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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의 남자 2 (완결) 신국의 황녀로태어났으나, 항후의 투기로인해 죽음의 위기에서연국으로 피해 남장을 하고 살아가게되는 예수안.어느날 위기에 처한 황녀를 구해주게 되고 황녀의 요청으로 호위무사로 궁에 들어가게 됩니다.그러다 황태자 휘윤의 눈에 띄게 되고 황녀의 호위무사에서 황태자의 호위무사가 되게 되면서 휘윤과의 인연이 시작됩니다.휘윤과 휘윤을 제거하려는 세력들의 궁중암투, 수안의 비밀이 잘 어울어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강추!〉가혹한 운명에 휩쓸려 출생의 비밀을 묻은 채이국 땅에서 자라야 했던 수안.가녀린 몸을 남복(男服)으로 가린 그녀는연국 황녀의 호위무사로 들어가게 된다.천자의 기질을 타고난 황태자 휘윤.첫눈에 수안에게 시선을 빼앗긴 그는수안을 자신의 곁에 두겠다 선언하고.찌를 듯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휘윤이..
플라스틱 빔보 연예인들의 성형수술 얘기는 비밀이 아니고 주위에서 쌍꺼풀 수술을 한 사람은 한두 명은 쉽게 볼 수 있다 보니 마치 성형수술이 일반화된 느낌이다. 그럼에도 나는 성형수술에 극구 반대다. 외모가 잘 나서가 결코 아니라, 나야말로 성형수술이 필요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외모 때문에 손해 보는 적이 적잖이 있는 수준이다. 그렇지만 성형수술을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두렵기도 하고 겁이 많기도 하지만, 인생에서 외모가 인성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텔레비전에서 보는 연예인들의 아름다워진 외모만 생각하고 성형수술을 가볍게 생각한다. 실제로 중고등학생임에도 방학 중에 쌍꺼풀이나 코를 성형하고 나타나는 아이들이 어쩌다 있기도 하다. 그 아이들은 못..
은근한 매력 예전엔 외향적인사람보다는 내향적인사람을 더 우대해주던때가있었다. 내가 고등학교때만하더라도 얌전하다는말을 최고의 칭찬으로듣고 그저 암전하게 책상에앉아 공부만했었던적이 있었으니... 하지만, 사회에나와보니 암전히 일잘하는사람보다는 조금 일은 못하더라도 주변 분위기를 맞출줄아는 외향적인사람을 더 우대해주는 모습을보고 외향적으로 변해볼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었다 마치 내향적이면 사회생활이 뒤쳐지고 외향적이어야만 사회에서 인정받고 살아남을수있을것처럼말이다. 이책은 내향적인사람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갖고있던 고정관념을 깨버린책이다. 노력해도 외향적이 되지못하고있는 내자신에게 내향적 매력을 살린다면, 충분히 그사람도 외향적인 사람못지않을수있다는것을 일깨워주었다 만약 너무 소심해서 내자신을 외향적으로 바꾸고싶은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