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그림 형제 동화집

 

그림 형제 동화집

그림 형제 동화는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고 한다. 이 동화는 그림 형제가 쓴 창작 동화가 아니라, 그림 형제가 모은 독일의 전래 동화집이다. 그림 형제가 펴낸 동화집은 1812년 제1권, 1815년 제2권이 나왔는데, 1857년 까지 일곱 번의 개정판이 나왔다. 오늘날 우리가 읽는 판본은 1857년에 나온 최종판이다.그림 형제 동화는 원래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니어서, 어린이가 읽기에 적당하지 않은 내용도 많고, 또 표현이 단순하고 투박한 경우도 많았다. 이 동화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문학적 재능이 많았던 둘째 빌헬름의 덕분이다. 그는 일곱 번의 개정판을 내면서 동화의 내용 및 형식을 여러차례 손질하였다.어린이들은 어른과 달리 너와 나를 구분하거나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지 않기에, 이 세상 모든 생물이 친구처럼 등장하는 동화를 좋하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림 형제 동화에 나오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터무니없기만 한 것은 아니며, 이 이야기들에서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반복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물론 이야기는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복잡한 이야기와 달리 훨씬 단순하며, 또 비극적으로 끝날 때도 많은 현실과 달리 대부분 행복하게 끝난다.

소설가, 시인 등 동시대를 호흡하는 문인들이 우리말로 번역하여 여느 고전 시리즈와는 다른 읽는 맛과 여운을 선사하는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오즈의 마법사 , 어린 왕자 , 빨강 머리 앤 , 안데르센 동화집 을 잇는 여섯 번째 책은 그림 형제 동화집 이다.

시인 허수경이 200여 편의 동화 중 가장 그림 형제다운 동화 16편을 직접 골라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동화’의 대표 격인 [헨젤과 그레텔]에서 출발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기억하는 독자에게는 신선한 충격일 독일판 신데렐라 [아셴푸텔], 이름을 들키고 이성을 잃은 ‘분노 조절 장애’ 난쟁이 이야기 [룸펠슈틸츠헨], 세계의 냉혹한 이치를 풍자하는 [고양이와 쥐의 동거]까지, 허수경의 신비롭고 담백한 문장이 19세기 리얼 판타지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림 형제 동화집

1. 헨젤과 그레텔
2. 빨간 모자
3. 황금 거위
4. 백설 공주
5. 흰 뱀
6. 룸펠슈틸츠헨
7. 황금 새
8. 농부의 현명한 딸
9. 라푼첼
10. 브레멘 음악대
11. 운 좋은 한스
12. 고양이와 쥐의 동거
13. 아셴푸텔
14. 푸른 등불
15. 물렛가락과 북과 바늘
16. 요술 식탁과 황금 당나귀와 자루 속의 몽둥이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이 책은 리눅스를 처음 접하거나, 또 접해 봤더라도 위의 사례와 같은 경험이 있는 독자가 리눅스 관리자 및 네트워크 서버 관리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fstdghf.tistory.com

 

 

 

광장에 선 기독교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한번 봤다. 정독은 아니고 대충.핵심은 투과성을 가진 경계선 이다.나는 이 포지셔닝에 완전공감한다.볼프는 이 컨셉을 미셸 드 세르토에게서 가져오는데, 세르토는

yyjhghgf.tistory.com